대우건설은 송도신도시 5공구 내 최초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공급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5층 2개 동으로 총 606실이다. 전용면적 49㎡ 이하가 596실로 대부분이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이다.
특히 인근에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동아제약, 연세대 및 글로벌대학, 현대백화점 아울렛(예정) 및 홈플러스(예정),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등이 인접해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 GCF 유치 확정 호재와 GTX가 조기 착공될 예정이어서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560만원(부가세포함)부터 구성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은 물론 수익률 확대를 위해 임대수익 확정 지급제와 분양대금 이자 지급제 등 특별한 분양조건을 더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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