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ㆍ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산학협력 체결

인적교류, 취업 등 기대

경복대학교와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산학협력을 체결해 현장실습, 취업 등 다양한 교류가 기대된다.

경복대(총장 전지용)는 3일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내용을 보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행정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협력 ▲인적ㆍ물적 자원 및 정보 등 학술 교류를 통한 협력 ▲문화, 관광, 공연, 보건복지, 교육 등의 상호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이다.

인쇄연합회는 조합원이 3천500여 회사에 이르는 방대한 산업연합체로서 우리나라 인쇄정보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1962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전 총장은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디자인학부와 재학생의 견학, 현장실습, 인턴, 취업은 물론이고 디자인 프로젝트 수행 등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학기자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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