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예총, 수원예술인 심포지엄 5일 개최

(사)수원예총(회장 김훈동)은 수원지역에서 활동에는 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담론의 장으로 ‘2012 수원예술인 심포지엄’을 5일 오후 2시 리젠시호텔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오늘의 예술,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애리 수원시의원이 사회를 맡고 양효석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 본부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손정훈 아주대학교 인문학부 문화협력실장, 박병두 시나리오 작가, 김성호 미술평론가가 참가해 이슈가 되는 예술담론을 통해 예술발전 방향을 찾는다.

김훈동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다른 장르의 예술인이 한 자리에 보여 탈경계의 예술 흐름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57-2966

장혜준 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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