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이 제11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 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1세기 한국인상’은 지난 2002년 제정돼 그동안 국가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 계의 명망높은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최 시장의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국 1위 ▲전국 최초의 무상급식 실현 등 복지교육정책 투자 ▲글로벌축제의 성공개최 ▲공직인사 혁신 ▲한국형 로컬거버넌스의 토대 구축 등 다양한 정책성과가 크게 인정을 받았다.
최성 시장은 “민선5기 핵심가치인 ‘시민제일주의’를 지향하는 2천300여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시민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땀방울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소중한 성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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