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경정선수 가린다

문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 26~27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서 열려

올해 최고의 경정선수를 가리는 ‘20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정’ 대회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올 시즌 44회차까지 평균경주득점 상위 66명이 출전하는 ‘20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정’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대회를다.

그랑프리 경정은 평균경주득점 상위 66명이 출전, 1~24위 선수들이 26일 특선경주(결승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 12~15경주)와 일반경주에 각각 1회씩 2회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다시 평균득점 상위 6명이 결승에 오르며 그랑프리 경정은 모든 경정선수들이 한 번이라도 진출하기를 원하는 최고 대회로 우승 상금도 2천만원으로 최고수준이다.

준우승은 1천300만원, 3위 920만원 등 총 6천여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고객경품과 사은행사도 최고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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