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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민낯 “세수 안한 얼굴이 더 청순해”

승인 2012-12-25 15:11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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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구혜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세수도 안한 채 싱글싱글. 감자는 아직도 졸린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구혜선은 편안한 복장을 하고 바닥에 누워 웃고 있다. 특히 그녀는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구혜선의 애완견 감자는 잠이 덜 깬 얼굴로 고깔모자를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혜선 민낯 청순하다”, “구혜선 민낯 피부 부럽다”, “구혜선 민낯도 우월하네”, “감자 표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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