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털이 특수절도 10대 가출소녀 일당 검거

수원남부경찰서는 31일 유흥비 마련을 목적으로 편의점에 침입해 점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혐의(특수절도 등)로 N양(17) 등 10대 가출소녀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N양 등은 지난 28일 오후 5시40분께 수원시 팔달구의 한 편의점에 침입해 점원을 폭행하고 카운터 금고에 있던 현금 35만원을 강취해 달아난 혐의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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