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트로피 인증샷 “핑크 헤어가 더 눈에 띄네”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12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 모두 행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스타일 기네스상 트로피와 ‘무한도’전 달력을 손에 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 트로피보다 핑크색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드래곤은 12월 29일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하하와 함께 스타일 기네스상을 수상했다. 이는 ‘무한도전’ 오피스 시트콤 무한상사 출연 당시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해 받은 것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트로피 인증샷 귀엽다”, “지드래곤 트로피보다 머리가 더 눈에 띄네”, “지드래곤 스타일 기네스상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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