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교육기관인 채드윅 국제학교(Chadwick International)는 10일 새 학기 신임 총괄교장으로 지난 30년간 교육자의 길을 걸어온 찰스 색스(Charles H. Sachs)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찰스 색스 총괄교장은 세계 각국에서 교육자의 길을 걸으며 미국의 다양한 독립학교 및 사립학교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채드윅 국제학교의 다섯 가지 핵심 가치와 교육 철학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채드윅 국제학교의 예비 총괄교장인 찰스 색스는 채드윅의 학업 우수성과 미래지향적인 교육이념을 이어갈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채드윅의 핵심가치와 미션을 기반으로 학교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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