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찾아낸 고래 “3살 아들과 비행기 타고…”

아기가 찾아낸 고래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기가 찾아낸 고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아기가 찾아낸 고래’ 사진에는 비행기 좌석의 팔걸이가 담겨 있다. 게시자는 “3살 아들과 비행기를 타고 여행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는 자기 공룡 장난감이 고래와 논다고 계속 말을 하더군요. 도대체 무슨 말일까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라며 “아기가 고래를 직접 보여줬을 때에야 이해가 되더군요. 내 어린 시절이 그리워집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가 찾아낸 고래 순순하네”, “아기가 찾아낸 고래 진짜 비슷하다”, “아기가 찾아낸 고래 나는 왜 몰랐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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