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농업인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6대 농협이천시지부장에 취임한 전한식(52) 전 이천하이닉스지점장의 당찬 포부.
신임 전 지부장은 지난 61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이천제일고등학교, 농협대학을 졸업한 뒤 82년 이천마장농협에서 금융계에 첫 발을 내딛 후, 89년 농협이천시지부와 여주군지부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하이닉스 지점장(M급)을 역임했다.
평소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동료 및 상하 직원간 친화력이 뛰어난데다 업무처리 또한 탁월한 농협맨이다.
부인 김은식씨(47)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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