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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인천컴플렉스, 어려운 이웃들에 생필품 전달

승인 2013-02-06 16:05
김창수 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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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인천컴플렉스(본부장 장석찬)는 5일 설 명절을 맞아 서구지역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1천 개를 서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종수 SK에너지 인천컴플렉스 커뮤니티 협력실장은 “유난히 추운 올겨울을 힘들게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다가올 설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에너지 인천컴플렉스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1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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