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공식 출시 동급최강 ‘코란도 패밀리’ 완결판!

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2년6개월동안 1천8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급으로 혁신적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무장, 당당한 모습으로 탄생했다.

이번 탄생한 투리스모는 국내 SUV 역사의 상징인 ‘코란도(Korando)’와 이탈리아어로 관광, 여행(Tour, Travel)을 뜻하는 ‘투리스모(Turismo)’를 조합, 브랜드 가치와 고유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11인이 탑승 가능한 넉넉한 실내공간에서 ‘함께 하는 즐거움 (Happy Gathering in Style)’을 강조했으며 ‘레크리에이션 베이스캠프(Recreation Basecamp)’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따라서 젊은 감각의 CUV 코란도 C, 레크리에이션 머신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에 이어 탄생한 프리미엄 코란도 투리스모는 레저 및 아웃도어를 완벽하게 커버하는 ‘코란도 패밀리’의 최종 완결판이자 쌍용자동차 SUV 고유의 패밀리룩(Family Look)을 계승한 ‘또 하나의 코란도’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운전석 공간은 각종 계기정보를 한눈에 아우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주행안전성을 높였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클러스터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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