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김준현 몸무게 공약 "이 정도로 티가 나겠냐만…"

승인 2013-02-15 11:0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김준현 몸무게 공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김준현이 영화 '더 자이언트'의 흥행을 기원하는 공약을 걸었다.

김준현은 지난 14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더 자이언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가 200만명 관객동원에 성공하면 120kg인 몸무게를 10kg 감량하겠다"고 약속해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준현 몸무게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현 몸무게 공약 진짜 뺄 수 있어요?", "김준현 몸무게 공약 근데 10kg 빼면 티가 날까?", "김준현 몸무게 공약 이 참에 다이어트 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자이언트'는 모든 것을 파괴한 거대한 전쟁 그 100만일 후 고철 더미 속에서 깨어난 두 로봇 빅그린과 무무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김준현과 정범균, 김지민 등이 더빙에 참여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