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 3명 경상

15일 오후 23분께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경기국제학교 앞 도로에서 고양동에서 광탄면 방향으로 진행 중이던 S교통 소속 간선버스가 고갯길에서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정자 H씨(46)와 K씨(31)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일산백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 홍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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