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기초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해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고양시 3개, 파주시 2개 사업 등 총 5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지원금액은 3억500만원, 취업목표 대상은 170여명이다.
김정호 지청장은 “올해 사업이 크게 확대된 것은 고양·파주시의 지역 일자리창출이 중요함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우리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성공적인 일자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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