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정규 3집 타이틀 곡 '드림걸(Dream girl)' 뮤직비디오가 독특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샤이니 공식홈페이지 및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Dream girl' 뮤직비디오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이색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Dream girl'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으로 샤이니는 'Dream girl' 안무를 위해 특수 제작된 높이 1.3km, 무게 4kg의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댄스를 선보인다.
샤이니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샤이니 컴백쇼 'Dream girl'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공연 실황은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 된다.
샤이니 'Dream girl'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이니 'Dream girl' 완전 대박", "샤이니 'Dream girl' 이 때만을 기다렸어요", "샤이니 'Dream girl' 노래도 춤도 전부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