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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무서운 이유 "바다갔다가 봉변 당했네" 무슨 일이길래?

승인 2013-02-21 11:2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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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무서운 이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갈매기가 무서운 이유'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바닷가에서 갈매기떼에 쫓겨 뛰고 있다.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던 여성은 갈매기떼를 보고 도망치지만 갈매기들이 계속 따라와 겁에 질려 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특히 사진 아래에는 "이러고 200m 이상 전력질주함. 갈매기 이거에 세네배 더 많았음"이라고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갈매기가 무서운 이유'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갈매기가 무서운 이유 과자 하나 줬다가 난리났네", "갈매기가 무서운 이유 왠지 알겠다", "갈매기가 무서운 이유 얼른 도망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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