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건설사 ‘견본주택’ 오픈 녹지율 47% ‘롯데 캐슬’ 등 주거환경 ‘우수단지’ 쏟아져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 중 최대어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이 본격 시작된다. 2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에 참여한 6개 건설사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번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에서는 모두 6천207가구를 분양한다.
■ 롯데건설 ‘동탄롯데캐슬 알바트로스’
16개동 지하 1~지상 29층, 전용 101~241㎡의 규모로 공급된다. 남측으로 명품 골프장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녹지율도 47%에 이르도록 설계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단지 커뮤니티시설에는 캐슬맘&키즈카페와 홈오피스, 골프시설 등을 갖췄다.
■ 대우건설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지하 1~지상 25층 11개동으로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광역환승센터와 대규모 상업시설이 인접하며 단지와 바로 초교가 맞닿아 있고 인근에는 중교와 고교도 예정됐다. 대형커뮤니티 시설인 Uz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 신안 ‘신안인스빌 리베라’
지하 2~지상 25층 총 13개동 전용면적 84㎡A·B와 101㎡A·B타입의 두 주택형 총 4개타입으로 구성된다.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며 힐링을 테마로 단지 조경을 조성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내부 설계 역시 전 가구를 4베이와 5베이로 구성하는 한편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고 천장고를 높여 개방성을 극대화했다.
■ 호반건설 ‘동탄 호반베르디움 2차’
지하 2~지상 25층 14개동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 59㎡와 84㎡로만 이뤄졌다. 무봉산과 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고 판상형과 탑상형의 혼합 배치로 조망 및 개방감을 고려해 설계됐다.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 대원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 2차’
A33블록은 지하 2~지상 25층 8개 동이며 전용 84~135㎡의 중대형 구성이다. 후면에는 초교가 위치해 있으며 무봉산 조망과 막힘 없는 동간 배치설계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테마공원은 물론 동탄신도시 최초로 대규모 다목적 실내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사계절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게스트하우스, 키즈클럽 등 고급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다.
■ EG건설 ‘동탄2신도시 EG the 1’
지하 1~지상 15층 12개동으로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 59㎡와 84㎡ 두 주택형 구성이다. 광역환승센터역사가 인접하며 초·중·고교 역시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근린공원과 신갈저수지, 무봉산이 근접해 최고의 청정 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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