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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박세영 "원조 고독미와 제 2의 고독미, 누가누가 예쁜가"

승인 2013-02-27 19:0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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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박세영이 친자매 같은 친분을 자랑했다.

박신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 고독미 한 명 추가요.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촬영에 응해준 세영 언니 고마워. 정말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와 박세영은 얼굴을 서로 맞대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미모와 친분을 자랑했다.

박세영은 tvN '이웃집 꽃미남' 마지막회에서 '제2의 고독미'로 까메오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의 특별 요청으로 출연하게 된 박세영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박신혜와 만나 즐겁게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 박세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와 박세영이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네", "박신혜 박시영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네", "박신혜 박세영 둘 다 정말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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