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이웃집 꽃미남'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고독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박신혜는 회색 코트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듯 애절한 눈빛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웃집 꽃미남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웃집 꽃미남 종영, 그동안 재밌게 잘 봤어요", "이웃집 꽃미남 종영하니 아쉽다", "박신혜 이웃집 꽃미남 종영 많이 섭한가 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7일 첫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은 지난 26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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