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만든 사무실 "부장님 눈치 안 봐도 되겠어…" 부러움 폭발

'버스로 만든 사무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로 만든 사무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폐차된 버스의 앞부분을 개조해 만든 사무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버스로 만든 사무실은 1인용이지만 의자와 컴퓨터가 들어갈 수 있고 업무에 필요한 필수품은 모두 갖추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버스로 만든 사무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로 만든 사무실 나도 저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 "버스로 만든 사무실 기발한 아이디어네", "버스로 만든 사무실 디자인 회사인가? 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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