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이문수)는 27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광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연지)와 합동으로 녹색어머니 회원 30명과 어린이안전지킴이(어르신)7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수신호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학철을 맞아 현장에서 교통지도를 하는 녹색어머니와 어린이 안전지킴이의 수신호 요령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
광주경찰서는 어린이안전지킴이들에게 명확한 깃발 수신호 방법을 교육함으로서 더욱 안전한 교통지도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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