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멤버들이 아늑한 새 숙소를 반겼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자동차 없이 살기' 미션 미션을 받고 각기 다른 방법으로 극복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새 숙소를 보고 기뻐했다. 부암동 새 숙소가 전망도 좋고 따뜻한 온돌방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허경환은 부암동 새 숙소 온돌방에 앉아 쩍벌남의 면모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김준현은 뒷짐을 지고 부암동의 전망을 감상하며 '회장님' 포스를 풍기자 멤버들이 즉석 콩트를 꾸며 또 다른 재미를 줬다.
인간의 조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어제도 역시 빵터졌다", "인간의 조건 새 숙소 정말 좋더라", "인간의 조건 멤버들 점점 더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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