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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교과서 모델 "남학생과 '청소년의 성과 친구 관계' 토론?"

승인 2013-03-03 13:4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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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데뷔 전 교과서 모델로 활동한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전 기술가정 교과서에 실린 구하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과서 속 '청소년의 성과 친구 관계' 단원에서 한 남학생과 구하라가 건전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교과서 모델인 구하라는 지금의 모습과 다름없이 예쁜 미모지만 훨씬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구하라 교과서 모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하라 교과서 모델 정말 풋풋하네", "구하라 교과서 보낼 데뷔 전부터 끼가 있었나보다", "구하라 교과서 모델 날 때부터 예뻤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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