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종량제봉투 미사용, 불법소각 행위, 폐기물 무단투기 등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집중단속에 나선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무단투기와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적발된 행위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5개조 22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단속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협조 홍보물도 배부해 홍보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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