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봄날, 까치의 회상

까치는 이른 아침에 가장 먼저 소리를 들으면 귀한 인물이나 손님의 출현을 알리는 길조로 여겨왔다. 더욱 선명한 깃털을 뽐내며 파릇한 새싹이 돋아 오른 가지에 앉은 까치의 자태에서 올 봄에는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길 기대해 본다.

임진강 언덕에서 애독자 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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