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회의원(민고양 일산 서구)이 6일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박우임 지사장)를 방문해 지역 내 유관기관으로서 고양지사의 현안 사업과 애로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수리시설개보수사업과 다양한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업무현황을 듣고 농어촌의 경제자립을 위해 뛰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원은 특히 지사가 처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고양지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 최대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영농기 대비에 만전을 기해주고 항상 농어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 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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