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나비부인 모자 상봉, 드디어… 남나비와 재결합도 '기대'

승인 2013-03-10 14:5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나비부인 모자 상봉' 장면이 드디어 공개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방송 말미에서는 실비아 최(이혜숙 분)와 이우재(박용우 분)의 모자 상봉 장면을 담은 예고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실비아 최와 이우재가 모자지간이라는 걸 알게 된 남나비(염정아 분)가 두 사람을 예전에 살던 집으로 이끄는 장면이 공개됐다.

남나비는 실비아 최와 이우재에게 각각 "예전 살던 집으로 가면 아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 "엄마가 당신을 만나러 갈 거다"라며 둘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명 증세로 주저 앉은 실비아 최가 "안돼, 버텨야 돼. 이제 곧 철이를 만날 수 있는데, 안돼. 철아!"라고 울부짖는 모습을 접한 남나비가 우연히 실비아 최와 이우재가 모자지간이라는 사실을 알아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나비부인 모자 상봉'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비부인 모자 상봉 드디어", "나비부인 모자 상봉 이 일로 남나비랑 이우재 재결합하나?", "나비부인 모자 상봉 오늘 방송 꼭 봐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