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7kg 감량 "탄탄 복근까지 감탄… 이게 3분의 2라고?"

창민 7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그룹 2AM 창민은 10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복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창민은 12일 간 7kg을 폭풍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MC 이휘재가 "식스팩도 많이 올라왔냐"고 물었고 이에 창민은 "3분의 2 정도는 올라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MC들이 식스팩을 보여주긴 힘드냐고 묻자 창민은 흔쾌히 상의를 탈의해 또렷한 식스팩을 선보였다. 창민의 식스팩을 본 MC와 게스트들은 입을 쩍 벌린 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창민 7kg 감량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민 7kg 감량 12일동안 폭풍감량했네", "창민 7kg 감량한다고 저렇게 식스팩 나와도 돼나", "창민 7kg 감량 마비성 장폐색증 걸렸다던데 건강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주현, 홍경민, 김정민 루미코 부부, 장은숙, 황민우, 타히티 지수 아리, 박남정 박시은 부녀, 유채영, 박성현, 2AM 창민, 엠블랙 승호, 정찬우, 김태균, 이건명, 원더걸스 예은, 조세호, 한민관, 남창희가 출연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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