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메이슨 눈물 "장난감 가게 가야하는데 내 동생 만원을…" 깜찍함 폭발

문메이슨이 만원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문메이슨 형제의 집을 찾은 광희 선화 가상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화는 문메이슨 형제에게 장난감 가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문메이슨은 장난감 살 돈을 가져오겠다며 자신의 돈을 보관하는 가방을 가져와 이를 보여줬다.

이에 문메이슨의 동생 문메이빈은 눈물을 흘리며 "난 돈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문메이슨은 "메이빈 돈이 없다. 엄마가 만원을 썼다"고 설명했다.

문메이슨의 엄마는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사줬다"고 말했지만 문메이슨은 눈물을 흘리며 "메이빈 꺼야"라고 동생 편을 들며 눈물을 보였다.

광희와 선화는 문메이슨 형제가 눈물을 보이자 피자를 함께 먹으며 아이들과 함께 놀아줬다.

문메이슨 눈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메이슨 눈물 동생 편들면서 우는 거 완전 귀여워", "문메이슨 눈물 메이빈 형제랑 정말 사랑스럽기도 하네", "문메이슨 눈물 닦아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정치 정인 커플이 새롭게 등장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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