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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아오자이입고 '볼륨 나나' 등극… 한혜진은 'S라인 뽀'

승인 2013-03-11 16: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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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아오자이 의상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시아 레이스로 펼쳐진 마카오-베트남 특집에 이어 '아홉 검의 비밀'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금검으로 상대방 이름표를 제거하는 미션을 부여 받고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은 멤버들 중 눈길을 끄는 멤버는 여성 멤버인 송지효와 한혜진이었다.

송지효는 노란색 아오자이를 입고 등장했고 한혜진은 빨간 아오자이를 입고 감출 수 없는 볼륨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몸매 대결을 하듯 우월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 아오자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아오자이 딱 붙어 민망했겠다", "송지효 아오자이 역시 에이스가 예뻐", "송지효 아오자이 못지 않게 한혜진도 대박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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