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중남미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포천시(시장 서장원)은 지난 13일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회장 권재구)와 양 기관의 발전 및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체결한 협약서는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투자유치는 물론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있어서도 상호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올해는 브라질 한인 정착 50주년을 맞이해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에서는 4월 말에 패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세미나에 포천시 섬유업체가 참가해 업체 홍보 및 수출상담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의해 포천시 섬유업체의 수출의 길을 열게 됐다.
한탄강관광지원과 전략사업팀 ☏ 031-538-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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