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착시셀카'가 공개돼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최근 걸스데이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 낮 12시에 뮤비가 공개돼요. 꼭 챙겨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라는 밀짚모자와 베이지색 니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유라의 의상이 언뜻 하의를 실종한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유라는 "그리고 자켓사진 찍을 때 신난 멤버들. (실내에서) 쏘지언니랑 웨딩사진 찍고 민아랑 바캉스 오고. 우리 혜리는 왜 없어!!"라는 글과 멤버들과 찍은 셀카 사진을 추가로 개제했다.
유라 착시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라 착시 셀카 걸스데이에서 요즘 유라가 대세인 듯", "유라 착시 셀카 안 입은 줄 알았네", "유라 착시 셀카 하의 실종 맞는 거 같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뷔 후 첫 정규앨범 '기대'를 발표한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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