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3년 신형 공기청정기 2종 출시

삼성전자가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한 ‘더블 클린 시스템’의 2013년 공기청정기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눈으로 보기 힘든 미세먼지를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걸러 주고,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유해세균까지 없애 준다. 예년보다 강력한 황사를 예고하고 있는 올 봄에 고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2013년형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트루헤파필터-탈취필터’의 ‘3단계 공기청정 필터’를 갖춰 완벽에 가까운 청정능력을 갖췄다.

특히 ‘트루헤파필터’는 가정용 공기청정기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필터로 큰 먼지부터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99.97% 잡아낼 수 있는 꼼꼼한 청정능력을 자랑한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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