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간루루' 저우추추,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엉덩이 노출 "속 다 보여"

중국 여배우 저우추추(27·본명 周楚楚)가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우추추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7일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린 '제37회 홍콩 국제영화제(HKIFF)' 레드카펫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저우추추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엉덩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우추추의 노출 의상에 일부 중국 언론은 '제2의 간루루'라 칭하기도 했다. 간루루(28·본명 干露露)는 중국 여배우로 공식 석상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파격적이고 독특한 의상으로 많은 중국 언론들은 간루루를 '중국판 레이디가가'라고 표현했고 이에 간루루는 "나는 중국인 수준이 낮지 않다는 걸 증명하고 싶을 뿐이다. 하이힐로 피가 맺힌 내 발을 보지 못한 사람은 함부로 나를 평가할 자격이 없다"고 맞대응 했다.

저우추추 전신 시스루 드레스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저우추추 전신 시스루 드레스 진짜 파격적", "저우추추 전신 시스루 드레스 제2의 간루루라 불릴만 하네", "저우추추 전신 시스루 드레스 벗은 거야 입은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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