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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정은지 스캔들' 언급 "나 혼자 산다… 억울해서 연애하고파"

승인 2013-03-21 19:5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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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정은지와의 스캔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서인국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녹화에 참여해 과거 가수 정은지와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녹화에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외로운 밤을 견디다 못해 노홍철의 집에서 급작스런 만남을 가졌다.

노홍철의 집에 모인 이들은 서로 솔직한 고민들을 나누던 중 서인국과 정은지의 스캔들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서인국은 "소문을 통해 확인했었다"며 "사귀지 않는데 스캔들이 자꾸 나니까 너무 억울한 나머지 연애가 하고 싶어진다"라고 덧붙였다.

서인국의 이야기를 듣던 데프콘은 "서인국의 또 다른 루머를 알고 있다"고 폭로해 서인국은 물론 멤버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서인국 정은지 스캔들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정은지 스캔들 언급 웬일로?', "서인국 정은지 스캔들 언급 진짜 연애하지 그러게", "서인국 정은지 스캔들 언급하는 나 혼자 산다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11시 25분 첫 방송되는'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의 집이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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