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완전체 컴백 "10개월 만에 함께… 이젠 팬들이 사랑에 빠질 때"

인피니트 완전체 컴백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피니트가 네 번째 미니앨범 '뉴챌린지(New Challenge)'로 돌아온 것.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M펍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인피니트는 그간 개별 활동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인피니트 리더 성규는 솔로 앨범 발매, 동우와 호야는 유닛 '인피니트H'로 활동하는 등 각자의 활동을 펼쳤다.

인피니트 멤버가 모두 뭉쳐 무대에 서는 것은 10개월 만으로 이날 쇼케이스에서 인피니트는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인피니트 완전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리더 성규는 "그동안 개인 활동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10개월 만에 인피니트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게 됐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서 많은 분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완전체 컴백 완전 기다렸어요", "인피니트 완전체 컴백 Man In Love 완전 대박", "인피니트 완전체 컴백 왕성한 활동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의 새 앨범 '뉴챌린지'의 타이틀곡 '맨인러브(Man in Love,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피니트의 음악적 장점과 새로운 변화를 담았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