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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주사 고백 "넌 입 벌려? 난 눈 뜨고 자" 환상의 주사 콤비 '눈길'

승인 2013-03-24 16:0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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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주사 고백 "넌 입 벌려? 난 눈 뜨고 자" 환상의 주사 콤비 '눈길'

배우 김우빈 주사 고백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의 주류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 두 사람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김우빈과 이종석은 올해 초 종영한 '학교 2013'에서 진한 우정을 그려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이종석은 술을 즐겨 마신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주사에 대해 "곱게 잔다"고 밝혔고 김우빈은 "입만 벌리고 잔다"고 이종석의 주사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우빈은 자신의 주사에 "난 눈 뜨고 잔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우빈 주사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주사 고백 상상된다", "김우빈 주사 고백 술 같이 마셔보고 싶어", "김우빈 주사 고백 이종석 김우빈 둘 다 비슷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우빈 주사 고백 "넌 입 벌려? 난 눈 뜨고 자" 환상의 주사 콤비 '눈길'

김우빈 주사 고백 "넌 입 벌려? 난 눈 뜨고 자" 환상의 주사 콤비 '눈길'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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