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사유리 경고 "페이스북 4천명과 친구?" 짝퉁 사유리 '주의 경보'

승인 2013-03-26 17:2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사유리가 자신을 사칭하는 '짝퉁 사유리'에게 경고했다.

방송인 사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짝퉁(가짜) 사유리가 있어요. 전 페이스북 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유리가 경고한 짝퉁 사유리의 페이스북은 4천여 명에 달하는 팬들과 친구를 맺은 상태다. 이 페이스북에는 마치 사유리 본인이 직접 쓴 듯한 말투로 글과 사진 등을 올리며 그를 사칭하고 있다.

사유리 경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경고한 대로 저렇게 연예인 사칭하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야", "사유리 경고 뿐 아니라 신고도 하세요", "사유리 경고 짝퉁 사유리 하루빨리 없어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유재석 역시 지난해에 이어 최근까지도 사칭 페이스북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재석의 페이스북 주소를 검색해 들어가면 유재석이란 이름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유재석 사진을 볼 수 있다.

'유재석 사칭' 페이스북에는 유재석의 과거 사진은 물론이고, 현장 사진들도 다수 게재돼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