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철책선 너머 자유로운 겨울철새들

겨울의 끝자락까지 물러간 지금 마지막 남은 겨울철새들이 철책선 너머 북녘으로 날아가고 있다.

갖은 협박과 위협을 일삼는 북한을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는 철새들은 얼마나 자유로울까. 우리민족에겐 언제나 이런 자유와 평화가 찾아올까.

파주 민통선에서 김시범기자 sb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