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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태연 윤아 셀카 "가만히 기다릴 수 없어" 장난기 '철철'

승인 2013-04-01 13:4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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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태연 윤아 셀카 "가만히 기다릴 수 없어" 장난기 '철철'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태연 윤아가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셀카를 선보였다.

태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에서 대기 중, 기다릴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티파니 태연 윤아 셀카'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검은 블라우스를 입을 티파니는 카메라를 손에 든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태연과 윤아는 뒤편에 서서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무대 뒤의 세 사람은 영락없는 '소녀'의 발랄함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티파니 태연 윤아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태연 윤아 셀카 하나같이 다들 예뻐", "티파니 태연 윤아 셀카 진짜 재밌게 노네", "티파니 태연 윤아 셀카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소녀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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