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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녹는 중,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 "들으면 녹을 걸"

승인 2013-04-02 09:4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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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녹는 중,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 "들으면 녹을 걸"

다비치의 신곡 '녹는 중'이 지난 1일 낮 12시에 공개됐다.

특히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은 신곡 '녹는 중' 출시에 앞서 공개한 셀카는 그들의 설렘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다비치는 "'녹는 중' 공개가 임박했는데 무척 떨린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한데 봄을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비치 '녹는 중'은 버벌진트가 작사, 작곡, 피쳐링에 참여한 곡으로 R&B를 기반으로 한 가벼운 힙합 발라드 곡이다. 버벌진트는 다비치 '녹는 중'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다비치 '녹는 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비치 녹는 중 듣고 나 지금 녹는 중", "다비치 녹는 중 역시 다비치", "다비치 녹는 중과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전부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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