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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반전뒤태 "순백 원피스 깜찍한 줄 알았더니… 등이 '발라당'"

승인 2013-04-02 19:2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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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반전뒤태 "순백 원피스 깜찍한 줄 알았더니… 등이 '발라당'"

수지 반전뒤태 사진이 공개됐다.

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는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등이 드러난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반전뒤태를 뽐냈다.

수지 반전뒤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반전뒤태 깜짝이야", "수지 반전뒤태 색다른 매력이다", "수지 반전뒤태 앞으로도 저런 모습 더 보여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무협 활극 드라마로 오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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