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부인 마지막 촬영 "메지콩 식구들 한 자리에…" 훈훈 인증샷 '눈길'
'내 사랑 나비부인'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판타지오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공식 SNS에는 "오랜만에 다 모인 '나비부인' 가족들~^^ 마지막 촬영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방송도 본방사수 해 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의 주인공 염정아와 김영애, 김성수, 차수연 등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인 훈훈한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나비부인 마지막 촬영' 사진 속에는 지난 6개월 동안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을 통해 연기 앙상블을 펼친 메지콩 식당 식구들이 어느 때보다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10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져온 염정아는 "많은 분들이 남나비 캐릭터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마지막까지 잘 올 수 있었다. 그 동안 많은 애정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다음 작품에서도 더욱 멋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비부인 마지막 촬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비부인 마지막 촬영 사진 보니 끝인 게 실감되네요", "나비부인 마지막 촬영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나비부인 마지막 촬영 정말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사랑 나비부인'은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될 최종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나비부인 마지막 촬영)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