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홍진영, 오렌지색 한뼘 원피스에 '죽삼댄스' "속 보일라"

'인기가요' 홍진영, 오렌지색 한뼘 원피스에 '죽삼댄스' "속 보일라"

홍진영이 섹시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진영은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아이유, 이현우, 황광희)에서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부기맨'을 선보였다.

이날 홍진영은 오렌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애교 섞인 표정을 선보였다. 그는 능숙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홍진영은 '부기맨' 무대에서 일명 '죽삼댄스'를 펼쳤다. 죽삼댄스는 '신나서 죽고 귀여워 죽고 섹시해 죽고'라는 재밌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홍진영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케이윌, 이하이, 인피니트, 다비치, 루나플라이, 퓨어, 더블에이, 홍진영, 제아 파이브 등이 무대에 올랐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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