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서온 국내 관람객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온 1백10만명의 역대 최대의 관람객이 방문한 매머드급 이번 행사중 단 한건의 사고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는 평가이다.
또 일산경찰은 행사기간동안 이동파출소 앞에서 ‘4대악근절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쳐 4대 사회악 척결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들이 포돌이ㆍ포순이와 함께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병행하여 한층 부드럽고 친근한 경찰이미지 를 제고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자동차보다 포돌이ㆍ포순이가 더 인기 많은 것 같다”며 “4대악 근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수상 일산경찰서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일산경찰의 저력과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꽃 박람회도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밀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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