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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사전 공지없던 결방에… 누리꾼들 '발끈'

승인 2013-04-14 14:1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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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사전 공지없던 결방에… 누리꾼들 '발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공지 없이 결방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4일 오전 방송 예정이던 서프라이즈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 진출한 류현진의 선발 경기 생중계로 인해 공지 없이 결방됐다.

이처럼 사전 공지 없이 서프라이즈가 결방되자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서프라이즈 결방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류현진 선발경기가 중요한 건 알지만 이건 좀"서프라이즈 결방 서프라이즈 10년 넘게 봤는데 이런 건 처음인 듯", "서프라이즈 결발 공지라도 해주지"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서프라이즈 결방, MB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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