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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하차 인증샷 "막내야 이름표는 챙기거라" 아쉬움 '가득'

승인 2013-04-14 17:2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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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하차 인증샷 "막내야 이름표는 챙기거라" 아쉬움 '가득'

소녀시대 태연이 서현과 함께 '쇼! 음악중심' 하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야, 수고했어~ 이제 끝났으니 이름표는 각자 알아서 챙겨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태티서 하차 인증샷' 속 태연은 서현과 함께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선물 받은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태연과 서현은 '음악중심'의 트레이트 마크인 MC 이름표를 들고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태티서 하차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태티서 하차 인증샷 정말 귀엽다", "태티서 하차 인증샷 정말 고생 많았어요", "태티서 하차 인증샷 훈훈한 비주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방송을 끝으로 소녀시대 태연, 서현, 티파니 태티서는 '쇼! 음악중심'에서 하차하며 오는 20일부터 방송인 노홍철, 샤이니 민호, 배우 김소현이 새 MC로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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