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게임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정은채 가수 데뷔, 직접 쓴 가사와 멜로디… "얼굴만 예쁜 게 아니었네"

승인 2013-04-16 21:0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정은채 가수 데뷔, 직접 쓴 가사와 멜로디… "얼굴만 예쁜 게 아니었네"

배우 정은채 가수 데뷔 소식이 화제다.

16일 미러볼 뮤직에 따르면 정은채는 이날 자신의 첫 번째 EP앨범 '정은채'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권영찬이 참여했으며 정은채가 직접 쓴 다섯 곡의 가사와 두 곡의 멜로디도 담겨 있다.

정은채 가수 데뷔 타이틀곡 '소년, 소녀'는 밴드 마이엔트메리의 리더인 토마스쿡(정순용)이 함께 불렀다.

정은채 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채 가수 데뷔 얼굴도 예쁜데 음악까지 잘 하다니", "정은채 가수 데뷔 사실 누군지 잘 모르겠다", "정은채 가수 데뷔 좋은 활동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채는 영화 '뒷담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 출연했으며 가수 나얼의 '바람기억'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